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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LAP가방 세일하는거 구경하다가 충동구매한 아만다 복조리백. 색상은 아이보리, 민트, 하늘색 중 고민하다가 우리 딸이 골라중 민트색으로 구입하였다. 민트색 너무 어색한데 우리딸이 이게 제일이쁘다고 하네 ㅋㅋ

랩아만다복조리백
랩아만다복조리백

 

 

가방 개시는 집앞 놀이터, 생수한병 장지갑, 파우치 물티슈 등 나름 야무지게 수납된다. 야외에서 보니 민트색상 화사하고 예쁨. 특히 청바지에 아주 잘어울린다. 사실 다른 색상 옷에는 좀 튀는 느낌인데, 청바지에는 아주 잘 어울림.

랩아만다복조리백랩아만다복조리백
랩아만다복조리백

 

이후 외출할때 간단한 소지품 넣어서 다니기 아주 편하다. 크로스로는 거의 맬 일이 없어서 크로스끈은 아예 떼어 버렸고, 토트백으로 사용중이다. 여름날씨에 화사하고 시원해 보이는 포인트 가방으로 아주 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랩아만다복조리백
랩아만다복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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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제주도 가족여행

서귀포에서 묵을 숙소를 검색하던중, 어딜가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체인점 호텔로 정한곳이다. 하루 전에 예약하고 바로 온곳. 처음 와보는 동네이다. 시내에 있어서 주변에 상권도 많고 제주도 동네에 온것같아 재밌었다.

제주도중문베니키아호텔

 

 

방은 생각보다 넓고, 뷰는 딱히 아무것도 없다. 연식은 좀 있지만 어쨌든 호텔이다 보니 깔끔한 느낌이다.

 

제주도중문베니키아호텔
제주도중문베니키아호텔
제주도중문베니키아호텔
제주도중문베니키아호텔

 

 

아침에 1층 식당에 조식이 있는데, 가짓수는 몇가지 없고 작은 식당인데 예상외로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빵이랑 죽 등등 몇번이나 더 먹었다. ㅎㅎ 비록 하루만 짧게 있다가서 주변을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아이와 잘 지내고 왔습니다~

제주도중문베니키아호텔
제주도중문베니키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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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제주도 가족여행

제주도의 남쪽 해안중 외돌개와 주상절리대 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주상절리대를 오게 되었다. 역시 해안가라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다. 입구의 매표소에서 성인 두명, 어린이 한명 표를 끊고 입장.

제주도주상절리대
제주도주상절리대
제주도주상절리대

 

주상절리대란 무엇일까?

주상절리대는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이며, 벌집과 비슷한 육각형 모양의 돌기둥이 해안선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를 주상절리대라고 부르며 보통 5~6각형이며 기둥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므로, 주상절리는 화산이 뿜어져 나올 때 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급격히 식어서 만들어진 경관입니다. 용암이 밖으로 나와 서서히 식었다면 모양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빨리 식게 되면 부분별로 쪼개지면서 육각형 모양으로 수축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 네이버에서 참고)

 

한눈에 펼쳐지는 제주도 바닷가. 땅끝에 온 느낌과 주상절리대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제주도 남해 바다는 뭔가 땅끝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특유의 느낌이 있다. 

 

우리딸은 마냥 신나서 뛰어다니고 계단 오르락내리락 즐겁기만 하다. 날이 흐려 그런가 사람도 많지 않아 한적하니 좋았다. 실제로 볼거리가 많지는 않고 관람시간도 생각보다 짧지만 풍경이 너무 멋지므로 꼭 가볼만한 곳이다.

제주도주상절리대
제주도주상절리대
제주도주상절리대
제주도주상절리대
제주도주상절리대
제주도주상절리대
제주도 주상절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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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둘 인테리어 액자를 찾던 중 해바라기 액자를 사려고 검색하고 있다가 돈나무 액자가 너무 예쁜게 있어서 바로 구매하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캔버스 액자가 아닌 하이그로시 액자라서 더 마음에 들었다. 11번가에서 구매. 내돈내산~

 

 

 

바로 다음날 택배 도착. 생각보다 큐빅장식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그림을 엄청 가까이서 보면 아무래도 프린트 작품이다 보니 100프로 마음에 들 수는 없지만 가격대비 만족한다. 그런데 검정색 바탕부분에 뭔가 손자국 같은것이 있는데 물티슈로 지워보니 깨끗이는 안지워진다. 다른걸로 다시 한번 지워봐야겠다.

 

 

 

올 연말에 이사를 가야해서 현재 사는 집에 인테리어 신경 안쓰고 살고 있는데, 그래도 풍수액자는 지금 사서 이사갈 집에도 장식하면 될 것같아 하나 들여보았다. 거실벽 인터폰 위에 꼭꼬핀 자리가 있어서 걸어보니 아주 잘 어울린다. 색깔도 검정에 황금색이라 쨍하니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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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딱히 일정도 없고 어디를 갈까 하던 찰나, 여차저차 검색하여 알게 된  곳.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한적하게 바람 쐬러 다녀왔다. 이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 오는 날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나에게는 호재 ㅋㅋ 차로 가다 보니 우리가 자주 다니는 천보산캠핑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다. 여길 매번 다니면서 몰랐다니. 알았다면 캠핑 올 때 차 한잔 하러 나왔을 텐데.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가는 길. 날이 궂어 야외는 거의 둘러보지 않고 바로 카페로 들어갔다. 좀 이른 시간이었던지라 한적한 카페 내부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매장 한편에는 옛날 옷들 소품들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재밌었다. 다른 블로그들 보니 고쟁이랑 밀짚모자 쓰고 야외에서 놀기도 하고 그런 듯 ㅎㅎ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1층 구경을 마치고 우린 2층으로 자리를 잡으러 올라옴. 2층 구석 바닥 방석자리 굿~ 양옆 창가자리라 뷰도 좋고 바닥자리라 발 뻗고 편하게 쉬기 좋았다.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파르페아이스크림, 아이스아메리카노, 떡볶이 주문. 그런데, 떡볶이 대박. 옛날 떡볶이 맛~ 진짜 너무 맛있어서 한 그릇 더 시키려다 참았다. 웬만한 떡볶이가게보다 더 맛있음. 나중에 떡볶이 먹으러 또 올 거다 ㅎㅎ 매장 음악도 80-90년대 추억의 가요들. 이소라 푸른 하늘 김장훈 등등 기억이 안 나네... 정말 옛날 노래들 들으니 옛 추억 살아나고.... 옛날 노래들이 참 주옥같았다. 40대가 되니 옛날 노래들 너무 그립다.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지고 난 후, 이제 집으로... 아까는 잘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야외에 정자 같은 자리들도 있고 해먹도 있고, 야외 테이블들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야외 자리에서 노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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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한화리조트 안시에서 주말을 보내고 퇴실하는 날, 우연히 찾아오게 된 곳. 포천 사르르 목장. 점심 먹으러 식당을 찾아가는 길에 스쳐지나면서 보고, 밥 먹고 커피 마시러 다시 찾아와 보았다. 날씨도 너무 화창해서 찍는 사진마다 너무 예쁘게 나왔다. 주차장에서 가게로 가는 길 가장 처음 맞아주는 파란 젖소 너무 귀엽다.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월 화 목 금 토 일 11:20~17:00 , 라스트오더 16:10까지
수요일 정기휴무

우리는 주말에 방문해서 영업일 신경안쓰고 왔는데, 최근 휴무일이 평일 수요일로 변경된 것 같다. 평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휴무일 꼭 확인하셔야 할 듯.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가게 내부에 손님이 많아 줄서 있느라 내부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고, 앉을자리도 없어서 자리 찾아 몇 바퀴를 돌다가 겨우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 사진도 못 찍어서 네이버에서 퍼옴. 다른 테이블들을 보니 대부분 빵을 드시고 계시길래 무슨 빵인가 싶었는데 카이막치즈라는 메뉴였다. 그래서 우리도 시켜봄. 우리가 시킨 메뉴는 목장우유소프트 아이스크림, 아메리카노, 카이막 치즈였다. 나는 커피를 안 마셔서 나중에 밀크티를 하나 더 추가하여 마셨다.

아이스크림도 순우유맛처럼 고소하고, 카이막치즈는 잘 구워진 식빵에 꿀과 치즈를 발라 먹는 형식인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고 특히 아이가 너무 좋아하였다.. ㅎㅎ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가게 뒷편 푸른 산과 들판.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찍는 사진마다 그림같이 예쁘게 나왔다. 아이와 바람 쐬러 오기 좋은 곳이었고, 다음에도 포천 쪽에 나올 일 있다면 꼭 들리고 싶은 곳이었다.

포천 사르르목장 디저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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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맥 립틴트를 구매하고 나에게는 너무 맞지 않아 새로운 립틴트를 구매하려고 고르던 중 비디비치 제품을 보게 되었다. 글로시 하거나 촉촉한 타입을 싫어하는 편이라 매트한 타입을 찾다보니 알게 되었고 백화점 브랜드 치고는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었다.

비디비치 밀레니얼 립틴트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주문한 다음날 도착. 거의 쿠팡 로켓배송 수준으로 초스피드로 배송되었다 ㅎㅎ 이벤트 사은품으로 샘플들도 함께 배송되었다. 샘플들도 차차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본품으로 구매해봐야지.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본품 개시. 내가 구매한 컬로는 3번 로지뮤즈 색상이다. 내 입술이 워낙 어둡고 진한 색상이라 연한 타입의 색상은 발라도 티가 안난다. 그래서 진하면서도 튀지 않을 것 같은 로지뮤즈로 골라보았다.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손등에 발색한 색상. 갈색빛 같으면서도 톤다운된 레드색상의 느낌도 난다. 실제로 입술에 발랐을때도 사진과 같은 발색 느낌이다. 얼굴이 하얀 사람들에게는 저 색상도 진하게 느껴지겠지만, 피부가 워낙 검은편이고 입술색도 어두운 톤인 나에게는 아주 자연스러우면서도 바른티가 나는 색상이다. 그리고 몇번 사용해본 결과 지속력도 괜찮고 매트한 타입이라 끈적거리지 않고 깔끔하다.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비디비치 밀레니얼 벨벳 립틴트

처음으로 구매해본 비디비치라는 브랜드인데 생각보다 제품의 질도 괜찮은 것 같고 가성비 아주 마음에 든다. 다음번에는 같은 매트한 컬러로 다른 색상도 구매해볼까 한다. 다음에는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고 골라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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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구매한 미샤 시카딘 레스큐 썬팩트. 작년에는 11번가 싸이닉 썬쿠션을 잘 썼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어서 미샤 1+1 행사하길래 구매해 보았다. 저렴한 가격에 두 개 득템~

미샤시카딘레스큐썬쿠션
미샤시카딘레스큐썬쿠션

요즘 시카라는 병풀추출물이 화장품업계에서 트렌드인 것 같은데, 나 또한 집에 쓰고 있는 병풍추출물 로션 등등 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진정, 재생에 좋다는 것 같아 종종 관련 제품을 쓰고 있었다. 이 썬쿠션도 병풍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이름도 시카딘인 것 같다. 

 

미샤시카딘레스큐썬쿠션
미샤시카딘레스큐썬쿠션

 

생각보다도 더 큰 사이즈인 왕쿠션이다. 요즘 왕쿠션이 대세인가. 작년에 샀던 싸이닉 선쿠션도 큼지막했는데 ㅎㅎ 얼굴 작으신 분들은 두세번 바르면 끝날 듯 ㅎㅎ 큼지막해서 얼굴에 바르기는 편한데 외출할 때 나의 미니 가방에 안 들어가서 참으로 고민이다. 집에서는 선크림을 쓰고 있어서 외출용으로 쿠션을 구매한 것인데 사이즈가 너무 크네 ㅋㅋ

미샤시카딘레스큐썬쿠션
미샤시카딘레스큐썬쿠션

 

쿠션 내용물이 특이하게 네모모양에 심지어 녹색이다. 얼굴에 실제로 두드려보면 초록색 메이크업베이스 바른것보다는 조금 연하게 발리는 느낌이다. 올여름은 미샤 썬쿠션으로 준비 끝~

미샤시카딘레스큐썬쿠션미샤시카딘레스큐썬쿠션
미샤 시카딘 레스큐 썬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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