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년겨울 새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새로 금고 구매. 기존에 아주 작은 금고가 있었는데 너무 작은 사이즈라 거의 도장 금반지 몇 개 정도 수납이 끝이었다. 그래서 이사하면서 꼭 더 큰 금고를 사고싶었다. 한창  검색해서 구매한 디프로매트 금고. 



요즘 금고 색상도 알록달록 예쁘게 나오던데 난 투박한 블랙색상이 좋았다. 소형 사이즈이지만 너무 작지는 않고 가정집 방에서 쓰기 딱 좋은 사이즈인듯하다. 기존 금고가 너무 작았어서 그런지 엄청 크게 느껴진다. 무게도 묵직하고 엄청 튼튼해 보인다. 

가정용금고디프로매트
가정용금고디프로매트가정용금고디프로매트




가정용금고디프로매트


금고 여는 방법은 전면부의 터치패드에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누른 후 손잡이를 돌려주면 된다.  금고 내부를 보면 맨 윗부분에 선반이 있어서 통장이나 상품권 등을 넣을 수 있고, 문 뒷면부분에 고리들이 있는데 이건 뭐에다 쓰는지 잘 모르겠다. 열쇠고리 같은 고리를 보관하는 듯한 모양새이다. 

유튜브 풍수 채널에서 금고 방향이 서쪽이 좋다해서 이사한 집의 서쪽방향인 메인 침실 안쪽에 들여다 놓았다. 뭔가 투박해 보이기도 하지만 집안에 금고가 있으니 든든하고 좋다. 앞으로 금고가 꽉 차도록 돈 많이 벌고 싶다.

가정용금고디프로매트
가정용금고디프로매트
가정용금고디프로매트

 

반응형
반응형

얼마전 순금 한돈반지를 50만원대에 구매했었다. 그때도 50만원대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순금 한돈반지를 한개 더 사려고 보니 60만원대로 올라있다. 앞으로 금값이 하락할것 같지도 않고 그냥 한개 더 구매하기로 했다.

순금한돈여성반지
순금한돈여성반지
순금한돈여성반지

 
여러가지 반지디자인 중애 고른것은 물고기 디자인의 순금반지. 자식복 재물복에 좋다고 하여 한개쯤은 있어야할 것 같아 구매했다. 여자 한돈디자인이라 두껍지 않고 예쁘다. 기존에 구매했던 동글동글한 알반지와 함께 끼고 다니려고 한다.

순금한돈여성반지순금한돈여성반지


순금한돈여성반지
순금한돈여성반지
순금한돈여성반지

 

반응형
반응형


남편 생일선물로 금반지를 선물해주려고 동네 자주가는 금방에 갔다. 남자는 최소 두돈정도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두돈만 해도 많이 얇지 않고 디자인도 가락지 스타일로 심플한 스타일로 골랐다. 남편 반지 맞추는 김에 내것도 같이 하기로 ㅎㅎ

여자는 순금 한돈반지 디자인이 꽤 있었고, 한돈인데도 많이 얇지 않고 디자인도 예쁜게 많았다. 나는 가락지 민자 스타일 말고 꼬임반지로 골랐고, 맞추고 나서 10일정도 후에 찾아가지고 옴.

 

남성 두돈 여성 한돈 순금반지

 

순금이라 너무 누렇고 투박하지 않을까 했는데 14k 보다 오히려 색상도 쨍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나중에 아이한테 물려주기도 좋고 이래저래 아주아주 마음에 든다. 금값이 너무 올라서 지금 금을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악세사리로 쓸거니까 사용가치를 생각하면 투자용으로도 좋다고도 생각이 든다. 

남편이랑 순금반지 착용샷. 아주 마음에 든다. 돈생기면 또 다른디자인 사서 레이어드로 끼고 싶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친정엄마께서 당분간 여윳돈이 생기셔 우리가 그 돈을 빌리고 이자를 드리기로 했다. 기간은 1년에서 길면 2년정도 될 듯 했다. 이 돈을 그냥 계좌 거래로 할시 나중에 증여로 의심받고 세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가족간 대여를 검색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중 가장간편한 확정일자를 받기로 하였다.
친정엄마와 각각 차용증을 정성스럽게 작성하고, 며칠후 내가 거주하고 있는 의정부 등기소에 방문하였다.  

의정부등기소 확정일자

 
확정일자 받는 코너에 가니 바로 처리 해주신다. 각각 1부씩 보관할거니 2장 다 확정일자 해달라고 해야한다. 처음에 그냥 서류를 드렸더니 1장만 해주셔서 나머지 1장도 더 해달라고 했다. 내용은 보시지 않고 서류만 확인하신다.

이제 차용증 확정일자도 받아두었으니 매달 이자 꼬박꼬박 계좌로 보내고 내역을 남겨놓을 것이다. 
 

확정일자 완료
반응형
반응형


신세계백화점에서 오야니 매장을 구경하던 중 너무 예쁜 미니크로스백을 발견, 매장에서 구경하고 집에와서도 계속 생각이 나서 ssg닷컴에서 바로 주문하였다. 가죽색상이 왠지 예전 카우보이 느낌의 갈색이랄까 요즘에 보기드문 빈티지 스러운 붉은빛이 도는 갈색 느낌이다. 옛날에 통가죽 유행하던 시절의 가죽 느낌? 뭔가 튼튼해보이기도 하다.

오야니미니크로스백오야니미니크로스백
오야니미니크로스백

 

잠김 버클에 살짝 턱이 있어서 잠금이 밀려서 쉽게 가방뚜껑이 열리지 않게 도와주는 기능이 있다.

 

오야니미니크로스백
오야니미니크로스백
오야니미니크로스백
오야니미니크로스백

 

개인적으로 크로스백의 체인끈 스트랩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가방은 크로스끈도 전부 가죽이라 마음에 들었따. 스트랩도 보통 가방옆의 고리에 끼는 방식이 아닌 가방 뚜껑 안쪽으로 연결하여 연결부분이 안보이게 되어 있다.

오야니미니크로스백오야니미니크로스백

 

 

신나서 바로 착용하고 동네 마실나갔음. 갤럭시s24가 가로 일자로는 들어가지 않고 가방내부에 비스듬히 꽉차서 들어간다. 핸드폰과 카드지갑 립글로스 손수건 딱 들어간다. 사진으로는 가방이 좀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담한 미니사이즈이다. 가죽도 튼튼해보이고 오랫동안 아주 잘 쓸것 같다.

오야니미니크로스백

 

반응형
반응형

작년겨울 주말에 급하게 예약하고 다녀온 한탄강 캐빈하우스. 평소에는 오토캠핑장에 캠핑하러 자주 오는데, 날씨가 추워 통나무집 펜션인 캐빈하우스에 남은 자리가 있어 급하게 예약하고 다녀왔다.

우리 캐빈하우스 위치는 캐빈하우스 단지 입구쪽 놀이터 근처였다. 입실시간이 좀 남아서 기다리느라 아이와 놀이터에서 놀면서 입실시간을 기다렸다.

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
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
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

 

 

캐빈하우스 내부는 좀 오래된 연식이 느껴지고 생각보다 아담한 편이었다. 복층구조로 되어있고, 1층 제일 안쪽에는 침실이 있고, 그 앞에 화장실과 부엌이 마주보고 있다. 2층인 복층은 아이가 놀다가 머리가 자꾸 부딪혀서 위험한것 같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도 2층에 바닥난방도 되고 아늑하니 좋았다.

 

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
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
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
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
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

 

캐빈하우스 내부에서 밥도 해먹고 쉬다가, 저녁에는 야외 천막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잘놀았다. 다음날에는 길건너 큰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와 잘 놀고 왔다.  

한탄강야영장 캐빈하우스 펜션

 

 

반응형
반응형

인터넷쇼핑 중 우연히 보고 구매하게 된 커버낫 스티치 미니에코백.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하니 29cm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쿠폰적용하면 실제로는 더욱 저렴하다. 아이보리색상과 초록, 네이비 중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하고 단정해 보이는 네이비 색상으로 구매하였다.

커버낫에코백가방




평소에도 작은 토트백에 바리바리 넣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이 작은 에코백에 갤럽시탭까지 야무지게 넣어보았다 ㅋㅋ. 파우치 생수병 안경 다이어리까지 진짜 최대로 넣었다. 손잡이가 긴편이라 이 정도의 수납이 가능한 것 같다. (평서 매일 들고다니는 필수품들이다.)

 

커버낫에코백가방
커버낫에코백가방
커버낫에코백가방
커버낫 미니 에코백가방

 

 

도톰한 원단이라 재질도 튼튼해보이고 로고도 자수로 되어있어서 예쁘다.

커버낫에코백가방
커버낫에코백가방
커버낫에코백가방


너무 마음에 들어서 초록색도 또 주문하였다. 이번에는 쿠폰 받아서 무려 1만 원대에 구입하였다. 네이비색상과 초록색 번갈아가면서 잘 써야지~외출 시 너무 편안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

커버낫에코백가방

 

반응형
반응형

11번가에서 LAP가방 세일하는거 구경하다가 충동구매한 아만다 복조리백. 색상은 아이보리, 민트, 하늘색 중 고민하다가 우리 딸이 골라중 민트색으로 구입하였다. 민트색 너무 어색한데 우리딸이 이게 제일이쁘다고 하네 ㅋㅋ

랩아만다복조리백
랩아만다복조리백

 

 

가방 개시는 집앞 놀이터, 생수한병 장지갑, 파우치 물티슈 등 나름 야무지게 수납된다. 야외에서 보니 민트색상 화사하고 예쁨. 특히 청바지에 아주 잘어울린다. 사실 다른 색상 옷에는 좀 튀는 느낌인데, 청바지에는 아주 잘 어울림.

랩아만다복조리백랩아만다복조리백
랩아만다복조리백

 

이후 외출할때 간단한 소지품 넣어서 다니기 아주 편하다. 크로스로는 거의 맬 일이 없어서 크로스끈은 아예 떼어 버렸고, 토트백으로 사용중이다. 여름날씨에 화사하고 시원해 보이는 포인트 가방으로 아주 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랩아만다복조리백
랩아만다복조리백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