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지샥 베이비지 BGD565 여성시계 구매후기

BABY-G 베이비지 BGD-565-7DR
여러분이 사랑하는 클래식한 BABY-G SQUARE, ORIGINS 시리즈가 더욱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더욱 작아진 BGD-565 케이스는 이전 모델보다 길이가 2.6mm 더 짧고, 폭은 2.1mm 더 좁아졌고 두께는 1.2mm 더 슬림하게 제작되었으며 옆에서 볼 때 더욱 얇아 보이는 미니멀리즘을 컨셉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선택하는 어떤 패션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모노톤과 함께 브랜드의 대표 시즌 컬러인 핑크 베이지, 투명한 스켈레톤 컬러의 폭 넓은 컬러 베리에이션의 컬렉션으로, 일년 중 언제든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BABY-G의 ORIGINS 시리즈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손목시계를 차고 다닐 일이 없고,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플워치 갤럭시워치를 착용하고 다닌다. 나는 워치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기존에 선물받았던 애플워치는 중고로 팔아버리기까지 했다. 그러다 평소 시계를 볼때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던것이 언제부터인가 너무 번거로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육아를 시작하면서부터...주머니에서 핸드폰 꺼내다가 바닥에 떨어트린것도 몇번이나 되고, 그러다 박살난적도 있다.
 
그러다 갑자기 면세점에 갈일이있어서 구경하게 된 카시오 지샥, 아주 옛날 대학생때 정말 인기있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너무 예뻤다. 면세점에서는 내가 원하던 디자인이 없어서 구매하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발견한 베이비지 BGD565 디자인이다. 오랜만의 스포츠시계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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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카시오지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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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G 베이비지 BGD-565-7DR 세부사항

내 충격 구조 (쇼크 레지스트)
강화 미네랄 글라스
10 기압 방수
케이스 베젤 재질 : 레진
레진 밴드
스톱워치 (1/100 초, 24시간 적산계, 1/2위 시간 계측, 스플릿 계측 기능 포함)
타이머 (세트 단위 : 1 초, 최대 세트 : 24 시간, 1 초 단위로 계측, 오토 릴레이 기능 포함)
알람 기능 : SIG(정시 알람) 기능 포함
풀 오토 캘린더 : 윤달이나 월말에 날짜 수정이 불필요한 사양
12/24 시간제 표시 전환 기능
EL 백라이트
플래시 알람 기능(정시 알람 연동 가능)
정확도 : 평균 월 오차 ±15 초
EL : 블루그린
케이스 사이즈 (H × W × D) : 42.1 × 37.9 × 11.3 mm
무게 : 30g

 
내 피부가 워낙 까무잡잡한 편이라 흰색 좀 튀지 않을까 했는데, 여름에는 아무래도 화이트가 이쁠것 같아 과감히 도전했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무게도 가벼워서 편하고 방수도 되는 제품이라 땀이나 물에도 걱정 없다.
 
최근 나보다 먼저 카시오지샥 구매한 남편 시계랑 같이 보니 더더욱 예쁘네, 운동하거나 캠핑가거나 외부활동에도 편하고 평소 캐쥬얼차림의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다음번에는 다른 칼라도 구매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