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빅토린 푸시아 여성반지갑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 반지갑

여성스러운 매력과 기능성을 겸비한 빅토린 월릿은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컴팩트한 아이템이다. 여러 개의 카드 슬롯 지폐용 포켓 및 옆면의 지퍼형 동전 포켓 등 다수의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레인 가죽 안감과 동일한 색상의 프레스 스터드 버튼이 달린 엔벨로프 스타일의 플랩이 특징이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루이비통 에밀리에 장지갑이 작은가방에는 잘 들어가지 않아 반지갑을 사고 싶던 중, 신세계 하남스타필드 루이비통 매장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해보고 가장 마음에 들어 구매한 제품이다. 특히 푸시아 칼라의 단추와 내부 칼라가 화려해서 마음에 쏙 들었다. (가격은 70만원대)

 
 

제품 상세정보

제품크기 : 12 x 9.5 x 2.5 cm (길이 x 높이 x 너비)
모노그램 코팅 캔버스
그레인 카우하이드 가죽 트리밍, 그레인 카우하이드 가죽 안감
골드 톤 금속 디테일
프레스 스터드형 잠금장치
지퍼형 코인 포켓
빌 포켓, 플랫 포켓 2개, 카드 슬롯 6개
겉감 : 캔버스
안감 : 천연가죽(소가죽)
수입판매원 : 루이비통코리아(유)
종류 : 가죽제품
제조자 : 루이비통
수입판매원 : 루이비통코리아(유)
제조국 : 프랑스,스페인,이태리 또는 미국

(제품정보는 루이비통 공식홈페이지에서 참고하여 작성됨)

 


매장에 이 디자인의 제품이 두개 있었는데, 두개가 제조국이 각각 달랐다. 이태리 프랑스 중 프랑스 제조국으로 선택하여 구매해왔다. 제조국에따라 어떤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지갑도 프랑스 제조였어서 그냥 프랑스로 선택했다.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 반지갑

한손에 쏙들어오는 콤팩트한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또한 작은사이즈에 비해 카드수납이 많이 되고, 지폐도 접지않고 보관이 가능하다. 동전수납 칸도 있어서 동전 및 자잘한 소지품을 넣을수도 있다.

루이비통 빅토린 반지갑

기존에 사용하던 루이비통 에밀리에 장지갑.
예전 신혼여행때 면세점에서 구매했던 제품인데, 진짜 잘 쓰고 있었다. 나는 지폐 접는것을 너무 싫어해서 지폐 가지런히 넣어 다니기 너무 좋은 지갑이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다닐 때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각종 증명서도 접어서 잘 넣어다녔다.

단, 한 가지의 단점이라면 작은 가방에 안들어 간다는것? 요즘 미니 크로스백이나 토트백위주로 외출하다보니 그 부분이 좀 아쉽긴하나 정말 100%만족하는 지갑이다. 이제 반지갑을 샀으니 당분간은 고이 모셔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