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갤럭시 s24 사전예약이벤트를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된 s24. 기존의 갤럭시 z플립 4도 잘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s24를 보고 디자인에 꽂혀서 한두푼도 아닌 새 핸드폰을 지르게 되었다 ㅎㅎ 11번가에서 1월 20일즘 구매하였는데, 원래는 23일 금요일 배송이었지만 주문폭주로 인하여 며칠 연기되어 27일 화요일에 받게 되었다. 배송이 지연되었다고 보상으로 포인트 2만점 받았다. 그렇게 도착한 나의 새 핸드폰 s24
내가 선택한 색상은 오닉스블랙이었다. 기존의 z플립4가 로즈골드 색상이었는데 케이스 씌워서 사용하니 핸드폰 색상이 크게 의미가 없던지라 무난한 블랙색상으로 선택하였다.
기존의 z플립4의 유심을 새로운핸드폰으로 옮기고, 셀프 개통 시작. 기존 핸드폰의 연락처 문자 등 블루투스처럼 연결해서 바로 데이터를 전송하였다. 사진 동영상이 많아 시간은 좀 걸렸지만 편하긴하네.
그리고 평소 핸드폰을 수시로 떨어뜨리는 나를 위해 손에 착 감고 다닐수 있는 정품 케이스 구매. 핸드폰과 깔맞춤으로 블랙 하려다가 토프 색상이 너무 깔끔해보여서 토프색상으로 구매하였다. 이전 핸드폰 사용할때 예쁜 케이스 여러가지 써봤지만 삼성 정품케이스가 가장 튼튼하고 오래 쓰더라는 나의 경험치로 가격은 좀 비싸더라도 삼성정품케이스로 구매하였다.
갤럭시 s24가 새로운 기능이 많다고 하던데, 차차 사용해봐야겠다. 통역기능을 한번 해봤는데 정말 편하다. 한국말로 얘기하면 바로 영어로 번역해준다. 해외여행 나가서 완전 든든할 듯.
핸드폰 개통하고 집앞 카페에서 카메라 촬영해봄. 접사찍어보려고 몇개 찍어봤는데 사진화질이 정말 좋다. 사실 아이폰 사진이 화질이 좋다는건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나, 갤럭시 s24 카메라로 촬영해보니 왠지 아이폰 사진처럼 찍힌다는 느낌? 이건 실제로 찍어보면 느낄 수 있다. 사진촬영 화질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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